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여행

(6월) 그리스 테살로니키



2015년 6월 핀란드에서 그리스로!




핀란드의 뭉게구름 가득한 하늘



그리스의 구름없는 하늘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인

테살로니키 공항에 도착해서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표 구입.



종이로 접은 별을 닮은 예쁜 꽃



테살로니키는 그리스의 제 2의 도시라고 한다.

상업이 활발하고 번화한 곳.

잘 정돈되고 깔끔한 도시.



테살로니키에서 가장 유명한 화이트 타워.

전혀 하얗지 않았지만..^^



화이트 타워 입구에 팔자좋은 개들.

개팔자가 상팔자!



입장료를 물어보니 인당 3유로.

이곳에서 딱히 관광할게 없을 것 같아서

6유로 쓰자 했는데 학생은 free!!

오디오 가이드는 공짜!

그리스는 너무 착한 관광도시!




오~ 별로 기대 안했는데

올라와 보니 너무 좋았다.

하늘색과 너무 잘어울리는 그리스의 국기.



테살로니키의 전경이 한눈에 보였다.



화이트 타워 나오면 옆에 있는

알렉산더 동상.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으면 그림.



그리스에 널려(..?) 있는 유적지.



유적지 피해서 집짓느라 고생좀 했을듯.



공사중이라서 안에 달랑 예수님과 십자가만.

사람들은 화려한 교회를 좋아하지.

사람들이 이곳에는 별로 없더라.




그리스 오렌지 에이드와 레몬에이드.



그리스의 유명 음식. 수불라끼, 기로스



테살로니키에는 대학가가 있었는데

그곳의 음식이 싸면서 맛있었다.

버섯요리와 그릭셀러드!

저 버섯 요리 너~너~너~무 맛있었다!!

고기 저리가라 할 음식!


그리스 음식은 다~ 맛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가 너~무 좋았다.

음식때문에 또 가고 싶은 그리스!



'전체보기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100일 아기와 비행기 타기  (0) 2017.06.25
노쇼 (no show, 예약 부도) 경험담  (2) 2017.01.12
(6월) 그리스 아테네  (0) 2015.07.17
(6월) 그리스 마테오라  (0) 2015.07.15
(3월) 핀란드 헬싱키  (0) 2015.04.02
(3월) 핀란드 라플란드  (0) 2015.03.26
(1월) 스웨덴 스톡홀름  (2) 2015.02.23
(12월) 영국 이스트 본  (2) 201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