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세번째 나라, 영국.
2014. 12
애초의 여행 계획은 영국의 런던이었다가
더블린 여행 중에 자연에서 받은 감동으로
여행의 일정이 급 선회 되었다.
그래서 택한 곳이 영국 남쪽에 있는
이스트 본. East Bourne
원래의 계획대로 일단 런던에 도착.
오후 늦게 도착해서 저녁에 나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서 약 한달 정도동안
야외에 "윈터 원더랜드"를 개장 기간.
임시로 엄청난 놀이기구들을 가져다 놓은 걸 보고 깜놀.
규모가 굉장했다.
롤러 코스터도 있고
작은 게임장들, 먹을 거리들.
놀거리가 아주 많았다. 하물며 스케이트 장까지.
하지만 이곳은 영국. 파운드 넘 비싸..ㅠㅠ
우린 열심히 구경만~
많은 런던시민들이 즐기고, 관광객들도 많았다.
우리에겐 또 내일이 있으니 이쯤에서 집으로 고고.
다음날 오전에 런던 시내를 돌아다녔다.
남편이 사진에 이팩트를 듬뿍 넣어 사진을 찍었다.
날씨가 많이 흐렸는데
운치있고 멋지게 나왔다.
타임브릿지
세인트 폴 대성당
런던 아이
런던의 조깅 맨들!
날씨가 0도를 밑돌았는데 대단!
빅밴
웨스트 민스터 사원
버킹검 궁전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헝거포드 다리
주영 한국 문화원
런던을 세단어로 말하면?
남편 왈, MODERN, TRADITIONAL, B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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