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 그리스 아테네 아름다웠던 마테오라를 뒤로하고유적지의 으뜸인 아테네로 출발. 테살로니키때와 마찬가지로널려있는게 유적.유적들 사이 사이로 식당과 가게와 집들. 당연히 처음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아크로 폴리스.입장권이 12유로인데 그 안에는제우스 신전 및 네,다섯군데들이 포함되어있다.그런데~! EU국가권 학생은 그것이 공짜!남편은 공짜 티켓을 받았다.정말 그리스는 맘에 안들래야 안들수가없군아. 들어가자 마자 있던 디오니시스 극장.여기저기 무너진 조각들이 널려있다.언젠가 맞춰지겠지 기대하면서.아마 평생 복원중일 것 같은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앞에서.파란 하늘이 너무 예뻤지만엄청 더웠다.. 30도가 훌쩍 넘었는데그늘은 별로 없는.하지만 간간히 바람이 서늘하게 불어주고구름이 해를 가려줘서 감사했던 곳. 아크로 폴리스에서 본 아테.. (6월) 그리스 마테오라 테살로니키에서 마테오라로. 기차역에 가서 기차표를 끊고. 창밖으로 보이는 올리푸스 산.눈이 쌓여있었고 아주 높았다.그리고 산맥과 같이 길게 펼쳐져 있는데풍수지리(..?)가 아주 좋아보였다. 이곳에 기차역에는 부랑자들이 많았다.와서 헤코지 하지는 않지만 구걸을 하기도 하고대부분의 부랑자들이 무임승차를 한다.테살로니키에서 마테오라 가는 기차는좌석번호가 따로 없고 역들의 간격이 짧아서인지표검사도 따로 하지 않는다. 자리는 3명3명 마주보는 칸으로 되어있어혼자 타고 있을때 옆에 부랑자가 앉아 있으면무서울 것 같기도 하다.여튼 정신 바짝차리고 혼자라면 되도록다른 승객이 있는 곳에 타는 것이 좋을듯. 도착하자 마자 꽃보다 할배에서 갔던양갈비 집을 검색해서 갔다.날도 덥고 배도 고프고.우리는 음료수와 램찹과 생선 요.. (6월) 그리스 테살로니키 2015년 6월 핀란드에서 그리스로! 핀란드의 뭉게구름 가득한 하늘 그리스의 구름없는 하늘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인테살로니키 공항에 도착해서시내로 들어가는 버스표 구입. 종이로 접은 별을 닮은 예쁜 꽃 테살로니키는 그리스의 제 2의 도시라고 한다.상업이 활발하고 번화한 곳.잘 정돈되고 깔끔한 도시. 테살로니키에서 가장 유명한 화이트 타워.전혀 하얗지 않았지만..^^ 화이트 타워 입구에 팔자좋은 개들.개팔자가 상팔자! 입장료를 물어보니 인당 3유로.이곳에서 딱히 관광할게 없을 것 같아서6유로 쓰자 했는데 학생은 free!!오디오 가이드는 공짜!그리스는 너무 착한 관광도시! 오~ 별로 기대 안했는데올라와 보니 너무 좋았다.하늘색과 너무 잘어울리는 그리스의 국기. 테살로니키의 전경이 한눈에 보였다. 화이트 타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