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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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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그리스 아테네 아름다웠던 마테오라를 뒤로하고유적지의 으뜸인 아테네로 출발. 테살로니키때와 마찬가지로널려있는게 유적.유적들 사이 사이로 식당과 가게와 집들. 당연히 처음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아크로 폴리스.입장권이 12유로인데 그 안에는제우스 신전 및 네,다섯군데들이 포함되어있다.그런데~! EU국가권 학생은 그것이 공짜!남편은 공짜 티켓을 받았다.정말 그리스는 맘에 안들래야 안들수가없군아. 들어가자 마자 있던 디오니시스 극장.여기저기 무너진 조각들이 널려있다.언젠가 맞춰지겠지 기대하면서.아마 평생 복원중일 것 같은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앞에서.파란 하늘이 너무 예뻤지만엄청 더웠다.. 30도가 훌쩍 넘었는데그늘은 별로 없는.하지만 간간히 바람이 서늘하게 불어주고구름이 해를 가려줘서 감사했던 곳. 아크로 폴리스에서 본 아테..
(6월) 그리스 테살로니키 2015년 6월 핀란드에서 그리스로! 핀란드의 뭉게구름 가득한 하늘 그리스의 구름없는 하늘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인테살로니키 공항에 도착해서시내로 들어가는 버스표 구입. 종이로 접은 별을 닮은 예쁜 꽃 테살로니키는 그리스의 제 2의 도시라고 한다.상업이 활발하고 번화한 곳.잘 정돈되고 깔끔한 도시. 테살로니키에서 가장 유명한 화이트 타워.전혀 하얗지 않았지만..^^ 화이트 타워 입구에 팔자좋은 개들.개팔자가 상팔자! 입장료를 물어보니 인당 3유로.이곳에서 딱히 관광할게 없을 것 같아서6유로 쓰자 했는데 학생은 free!!오디오 가이드는 공짜!그리스는 너무 착한 관광도시! 오~ 별로 기대 안했는데올라와 보니 너무 좋았다.하늘색과 너무 잘어울리는 그리스의 국기. 테살로니키의 전경이 한눈에 보였다. 화이트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