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핀란드에서의 출산 1 - 첫째 까르편 (제왕절개) 군대생활이 남자들의 무용담(..?) 또는 인생 썰(..?)이라면 출산의 경험이 여자들의 그것이 아닐까...? 스펙타클 하니까. 둘째 꿀비를 낳은지 2달 반이 되었다. 첫째 까르에 이어서 둘째 꿀비도 핀란드에서 태어났다. 한국에서 출산을 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냥 결론은 (어디에서 출산을하건) 출산은 보통일이 아니다? 핀란드는 출산을 할때 midwife (조산사)가 정상분만을 돕는다. 간호사 과정을 마치고 추가로 공부해서 면허를 따면 조산사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산사가 간호사에 비해서 특별한 우대를 받지 못해서 조산사가 되려고 하는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이곳은 조산사들이 출산을 돕는 일이 일반화 되어 있다. 첫째 까르때는 예정일이 5일 지난후에 진통이 왔다. 집에서 4시간 정도.. 이전 1 다음